감독;토드 헤인즈
출연;케이트 블란쳇, 루니 마라, 카일 챈들러
케이트 블란쳇과 루니 마라 주연의 영화
<캐롤>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날 저녁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캐롤;우아하면서도 아름답게 그들의 사랑을 표현하다..>
케이트 블란쳇과 루니 마라 주연의 영화
<캐롤>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날 저녁꺼로 봤습니다
여러 영화제에서 초청되고 상을 받은 가운데 영화를 보고 나니
뭐라 해야할까요
우아하면서도 아름답게 그들의 사랑을 담아냈다는 것입니다
영화는 딸 아이가 있는 캐롤과 백화점 직원 테레즈가 만나게 되면서
시작하는 가운데 그들이 가까워져가는 과정을 섬세하면서도 아름답게
표현해냅니다
물론 그들의 사랑을 이해하기는 쉽지 않겠지만 영화 자체는 확실히
잘 나와주어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좋은 평가를 받을만했다는 생각을
여지없이 하게끔 해준 영화
<캐롤>을 본 저의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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