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헤이트풀8] 타란티노 감독의 색깔을 어느정도 느낄수 있었다

새로운1 2016. 8. 14. 10:03

감독;쿠엔틴 타란티노

출연;사무엘 L. 잭슨, 커트 러셀, 제니퍼 제이슨 리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8번쨰 영화


<헤이트풀8>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오후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헤이트풀8;타란티노 감독의 색깔을 어느정도 느낄수 있었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8번째 영화


<헤이트풀8>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오후꺼로 봤습니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8번째 장편영화로써 10번쨰 영화까지만 만들고


영화판에서 은퇴한다고 얘기한 가운데 영화를 보니 확실히 타란티노 감독의


색깔이 잘 녹았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영화는 광대한 느낌의 설원 장면을 시작으로 해서 여러가지 챕터로 구성하여


170여분 정도의 긴 러닝타임을 채워넣은 가운데 산장에서 벌어지는 8명의


인물들의 심리를 잘 파고듭니다


물론 뭐 긴 러닝타임과 챕터별 구성이 특징인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나쁘지 않게 볼만하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너무나도 광대한 느낌의 설원 장면과 엔리오 모리꼬네의 음악 그리고 170분짜리


긴 러닝타임에서도 인물들의 심리를 나쁘지 않게 잘 포착해넀다고 할수 있는 영화


<헤이트풀8>를 본 저의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