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그날의 분위기] 지루한게 없지는 않았다

새로운1 2016. 8. 16. 06:26

감독;조규장

출연;유연석, 문채원



유연석 문채원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


<그날의 분위기>


이 영화를 1월 14일 개봉전 시사회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그날의 분위기;약간은 지루한게 있긴 했다...>




유연석 문채원 주연의 영화


<그날의 분위기>


이 영화를 1월 14일 개봉전 시사회로 봤습니다...




아무래도 유연석과 문채원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기대가 되긴 했지만


그냥 그렇다는 평을 보고서 그렇게 큰 기대를 안했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뭐라 해야할까요 역시나 기대를 하고 보기엔 좀 그렇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게 해줍니다


영화는 수정과 재현이 부산행 KTX열차에 만나게 되면서 시작하는 가운데


재현이 수정에게 작업을 거는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재현이 수정에게 작업을 거는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면서 호불호가


엇갈릴수도 있음을 느낄수 있게 한 가운데 후반부는 확실히 지루한게


있음을 느끼게 해줍니다



물론 조재윤씨의 감초같은 연기가 그나마 웃음을 주게 해주긴 했구요


수정 역할을 맡은 문채원씨의 연기는 무언가 답답하다는 느낌도 있긴


했습니다




물론 보시는 분들에 따라 다른 느낌을 받겠지만요


적어도 제가 본 바로는 약간은 지루하다는 느낌도 받았다 할수 있는 


영화


<그날의 분위기>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