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로버트 벤튼
출연 : 더스틴 호프만,메릴 스트립
지난 1980년 국내 개봉한 메릴 스트립 주연의 영화로써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5개 부문 수상한 영화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
이 영화를 네이버 N스토어에서 1100원 주고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를 주다>
지난 1980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5개부문 수상한 영화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
이 영화를 네이버 N스토어에서 1100원 주고 봤습니다
메릴 스트립과 더스틴 호프만 두 배우가 출연했다는 점에서 기회되면
봐야지 생각만 하다가 이제서야 본 가운데 영화를 보니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를 제대로 주었습니다
영화는 광고회사에 다니는 남편과 일곱살 아들 빌리를 뒷바라지하며 살던
조안나가 새 인생을 찾겠다고 부자를 남겨둔채 집을 나가게 되며 시작하는
가운데 영화는 테드가 빌리를 키우면서 일에 몰두하는 과정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1980 아카데미에서 6개부문에 후보에 올라 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등 5개부문을 석권한 가운데 영화를 보면서 확실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영화라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37년전 30살의 메릴 스트립씨의 연기는 조연급이었지만 확실히 아카데미에
서 인정받을만헀다는 것을 알수 있었던 가운데 더스틴 호프만씨의 연기
도 아카데미에서 인정받을만 헀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가 되었던 가운데 지금 봐도 어느정도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줄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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