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웨이 더솅
주연;비비안 수, 마지상
지난 2014년 2월 개봉한 대만영화
<워리어스 레인보우-항전의 시작>
이 영화를 네이버 N스토어에서 1200원 주고 봤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워리어스 레인보우-항전의 시작;그들의 아픔을 어느정도 느낄수
있었다..>
지난 2014년 2월 국내에 개봉한 대만영화
<워리어스 레인보우-항전의 시작>
네이버 N스토어에서 1200원 주고 봤습니다.
우리나라 극장가에선 많이 개봉을 하지 못한 가운데
영화를 보고 나서 느낄수 있었던 것은 일제 시대의 아픔을 대만쪽
사람들도 많이 느꼈구나라는 것을 알수 있다는 것입니다...
영화는 1930년대 대만에서 일어난 최대봉기 사건인 우서사건을
배경으로 한 가운데 일제에 맞서싸운 대만 사람들의 모습을 진중한
모습으로 보여줍니다
영화를 보면서 대만 사람들도 이래저래 아픔이 있는 역사가 있었구나라는
생각을 다시금 해보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 사람들이라면 어느정도 공감하면서 볼수 있을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구요
물론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확실히 그들에게도 이런
역사의 아픔이 있었구나라는 것을 다시한번 알수 있었던 영화
<워리어스 레인보우-항전의 시작>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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