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 찬스] 한 순간의 선택이 주는 기회와 선악

독;수잔 비에르

출연;니콜라이 코스터 왈도, 니콜라이 리 카스

수잔 비에르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세컨 찬스>

개봉 첫날 저녁에 상영회 있는 걸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세컨 찬스;한순간의  선택이 주는 기회와 선악>

수잔 비에르 감독이 연출한 영화

<세컨 찬스>

이 영화를 개봉 첫날 저녁에 한 상영회로 봤습니다

최근에 개봉한 수잔 비에르 감독의 영화가 실망스러운게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반신반의한게 없지는 않았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전작보다는 확실히

잘 만들었네요

영화에 대한 정보를 거의 모르고 봐서 그런지 첫 장면에서부터 충격이었던 가운데

안드레아스가 하는 행동을 보면서 저게 과연 옳은 행동이라 할수 있을까 그 생각을

해볼수 있었네요

어떻게 보면 옳은 행동이지만 다른 각도로 보면 그 행동이 범죄일수도 있으니 말이죠

또한 이 영화를 보면서 한순간의 선택으로 주어지는 기회와 선악의 기준이라는 게 

무엇인가 생각해볼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는 참 미묘한 느낌을 남기게 해주었습니다

<왕좌의 게임>으로 우리에게 알려진 니콜라이 코스터 왈도씨가 이 영화에서 안드레아스

역할을 맡은 가운데 잔잔한듯하면서도 우리가 생각할만한 주제로 흥미롭게 이야기를

전개시켰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볼만헀구요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확실히 수잔 비에르 감독의  전작보다는 

주제면에서 흥미면에서나 볼만했던 영화

<세컨 찬스>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