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윤재구
출연;임수정, 유연석
임수정 유연석 주연의 범죄 멜로 영화
<은밀한 유혹>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오후에 무대인사 잇는 걸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은밀한 유혹;확실히 전반부와 후반부의 느낌이 너무 달랐다..>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었으며 임수정과 유연석이 주연을 맡은
범죄 멜로 영화
<은밀한 유혹>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오후에 무대인사 있는 걸로 봤습니다
영화를 먼저 보신 분들의 평이 안 좋아서 기대보다 걱정을 했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확실히 전반부와 후반부의 느낌이 너무 다르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네요
전반부가 멜로물이라면 후반부는 스릴러적인 전개로 간 가운데 한 장르로
우직하게 전개해주길 바라는 분들에게는 별로이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제가 봐도 반전이 갑작스럽게 이루어진다는 생각도 해보게 되는 가운데
반전도 어떻게 보면 뻔하다는 느낌도 남기게 하네요
원작을 읽어보지 않아서 비교는 못 하겠지만 확실히 전반부와 후반부의 느낌이
영화에서 달라서 원작을 읽어보고 이 영화를 보신 분들꼐는 더 큰 아쉬움을
남기게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임수정과 유연석의 매력은 잘 담겨져있긴 했습니다
그렇지만 거기에만 신경을 쓴 것 같아서 아쉽기도 헀습니다
아무튼 이도 저도 아닌 결과물로 나와서 임수정의 3년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써는
아쉬웠다고 할수 있는 영화 <은밀한 유혹>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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