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제임스 완
출연;빈 디젤, 폴 워커, 드웨인 존슨, 제이슨 스타뎀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7번쨰 이야기이자 지난 2013년 11월 세상을 떠난
폴 워커의 유작
<분노의 질주;더 세븐>
개봉 첫날 저녁에 아이맥스 2D 버전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분노의 질주;더 세븐-강렬한 액션의 향연...그리고 폴 워커를 떠나보내야 하는 안타까움>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7번쨰 이야기이자 폴 워커의 유작이 된 영화
<분노의 질주;더 세븐>
이 영화를 개봉첫날 저녁에 아이맥스 2D 버전으로 봤습니다
영화 시작전 아이맥스 인트로에서부터 분노의 질주 만의 개성을 가득 느낄수 있었던
가운데 영화는 오웬 쇼의 형과 도미닉 토레토와 그와 함꼐 하는 팀의 대결을 13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동안 보여줍니다
<데스레이스>와 <트랜스포터>시리즈에서 자동차 액션을 보여준 제이슨 사티뎀
씨는 이 영화에서 자신만의 카리스마를 보여주면서 악역을 잘 소화해냈습니다
왜 이제서야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나온걸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줄 만큼요
또한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강렬한 액션은 제임스 완 감독이 작심했구나라는 것을
알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2013년 세상을 떠난 폴 워커 대신 동생이 촬영에 참여해서 마무리지은 가운데
분노의 질주 이번 편에 나온 그의 모습과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 나온 그의 영상을
축약한걸 보면서 이제 글을 다시 볼수 없다는 사실이 떠올라 안타까울 뿐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다음 8편이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강렬한 액션과 폴 워커를 떠나보내는 헌사를 만날수 있었던 건 확실했던
<분노의 질주;더 세븐>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영상비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울볼] 김성근과 고양원더스 선수들의 뜨거운 땀과 도전을 만나다 (0) | 2015.09.19 |
---|---|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1박2일 (0) | 2015.09.19 |
[런닝맨] 전설의 탐정 (0) | 2015.09.17 |
[모던 타임즈] 웃음은 영원하다 (0) | 2015.09.15 |
[슈퍼스타k7] 지역예선 (0) | 2015.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