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리얼버라이어티
<무한도전>
이번주에 챙겨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무한도전을 본 나의 느낌 역시 얘기해보고자 한다
<무한도전;배달의 무도 편>
이번 무한도전은 배달의 무도 편으로 나왔다..
일본을 맡은 하하가 우토로마을에 대한 얘기를 듣고 놀라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남기게 하는 가운데 샌드애니메이션을 보니 더 울컥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동반 1인권을 유재석에게 사용하는 하하의 모습은 웃기면서도
어떤 배달을 할지 궁금해지고
그런 가운데 경상도 음식을 배우는 하하의 모습을 보면서 어떤 음식을
만들지 궁금해진다
그리고 오사카로 향한 하하의 모습과 우토로 마을 사람들을 만나는
하하의 모습은 왠지 모르는 느낌을 남기게 해준다
또한 맛있는 음식을 차리는 하하와 스태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뒤늦게 도착한 유재석과 후식을 만드는 하하의 모습은
정다워보였고
할머니와 헤어지는 하하와 유재석의 모습은 짠한 무언가를 남기게 하고
이어 남극 세종기지와 영상통화를 하는 박명수의 모습이 나온 가운데
준비한 선물을 영상통화로 보여주는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한다
그리고 3주만에 남극 세종기지로 무사히 잘 배달되는 모습이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고
아무튼 이번 무한도전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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