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문제용
출연;이민기, 여진구
<28>의 정유정 작가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
<내 심장을 쏴라>
이 영화를 개봉 첫날 저녁이 문화의 날이라서 5000원에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내 심장을 쏴라;뭐라고 해야할지 모를 정도로 미묘한 느낌만 남기다>
이민기 여진구 주연의 영화
<내 심장을 쏴라>
이 영화를 개봉첫날 저녁에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미묘하다는 느낌을
남기게 헀다는 것이다
<7년의 밤>과 <28>의 정유정씨의 원작을 바탕으로 만든 이 영화는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같은 정신병원에 있는 25 동갑내기 수명과 승민의
우정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원작을 읽어보지 않아서비교는 못하겠지만 뭐라 해야할까 6년간 각색했고
원작자도 홍보에 참여한 것 치고는 결과물이 어딘가 모르게 미묘하다는
느낌을 남기게 해주었고
뭐 어떻게 보면 나쁘지 않을수도 있다.. 그렇지만 이 영화를 보고 나니
어딘가 미묘하면서도 아쉬움을 남겨주었다고 할수 있었던 영화
<내 심장을 쏴라>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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