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팀 버튼
출연;에이미 아담스, 크리스토프 왈츠
팀 버튼 감독의 신작
<빅 아이즈>
이 영화를 개봉전날 시사회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빅 아이즈;크리스토퍼 왈츠의 연기가 인상깊었다..>
팀 버튼 감독이 연출을 맡고 에이미 아담스와 크리스토퍼 왈츠가
주연을 맡은 영화
<빅 아이즈>
이 영화를 개봉전날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기괴함을 뺴고
유쾌함을 넣은 가운데 크리스토퍼 왈츠의 연기가 인상깊었다는 것이다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가운데 월터를 만나게 되는 마가렛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작하는 가운데 결혼하고 나서 마가렛의 그림이 대박나지만
월터가 그 그림을 그렸다고 하면서 그가 유명해지는 과정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북미 흥행도 그리 썩 좋지 않아서 큰 기대를 안하고 본 가운데 영화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아무래도 팀 버튼 특유의 기괴하고 독특한 무언가를 원했다면
아쉬울수도 있는 가운데 배우들의 연기 특히 크리스토퍼 왈츠의 연기가 웃음을
주게 한다..
뭐 보는 사람에 따라서 느낌이 다를수도 있는 가운데 적어도 내가 보기엔
기괴함 대신 유쾌함과 실화를 살리는데 집중한 팀버튼의 선택과 고민을 느낄수 있었던
영화
<빅 아이즈>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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