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론 하워드
출연 : 톰 행크스, 대릴 한나, 유진 레비, 존 캔디
론 하워드 감독이 연출한 1984년도 영화
<스플래쉬>
이 영화를 빙고플레이어에서 1000원 주고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스플래쉬;한편의 아름다운 동화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론 하워드 감독이 연출을 맡고 톰 행크스가 주연을 맡은
1984년도 영화
<스플래쉬>
이 영화를 빙고플레이어에서 1000원 주고 이제서야 봤습니다
론 하워드 감독과 톰 행크스의 인연이 이때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수 있었던 가운데 영화는 한편의 아름답고 풋풋한
동화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당시 28세였던 톰 행크스씨의 풋풋한 모습이 참으로 반가웠던
가운데 영화는 11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우리가 알고 있는
인어공주를 모티브로 하여 이야기를 전개해간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해줍니다
어떻게 보면 현실에서 일어날수 없는 일이기에 더욱 풋풋하고
아름답게 담을려고 한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가운데
큰 재미는 아니었지만 나름 소소한 무언가를 남길수 있는 영화
였던 건 분명한 것 같습니다
톰 행크스씨의 매력 역시 이 영화에 잘 녹았다는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아무튼 보시는 분들에 따라 어떨지 모르지만 뻔한듯하면서도
한편의 풋풋한 동화를 만났다고 할수 있는 <스플래쉬>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영상비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심장을 쏴라] 미묘하다는 느낌만 남았다 (0) | 2015.06.22 |
---|---|
[무한도전] 배달의 무도 (0) | 2015.06.22 |
[빅 아이즈] 크리스토퍼 왈츠의 연기가 인상깊었다 (0) | 2015.06.20 |
[엑스 마키나] 심리 스릴러적인 면이 강했다 (0) | 2015.06.18 |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1박2일 (0) | 2015.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