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주최: 네영카(http://cafe.naver.com/movie02) 예매권 이벤트 당첨으로 봤습니다..
감독;데이빗 크로넨버그
주연;마이클 패스벤더,비고 모텐슨,키이라 나이틀리
데이빗 크로넨버그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로써, 마이클 패스벤더,
비고 모텐슨,키이라 나이틀리가 주연을 맡은 영화
<데인저러스 메소드>
이 영화를 개봉첫주 휴일꺼로 예매해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데인저러스 메소드;배우들의 연기는 괜찮았지만>
<이스턴 프라미스>와 <폭력의 역사>를 만든 데이빗 크로넨버그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마이클 패스벤더,키이라 나이틀리,비고 모텐슨,벵상 카셀이 주연을 맡은 영화
<데인저러스 메소드>
프로이트와 융 그리고 사바나라는 한 여자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이 영화의 시작은
융이 일하는 병원에 사바나가 입원하게 되면서 시작한다..
그리고 그 이후에 대화요법으로 사바나를 치료하는 융의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
들을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동안 녹여낸다.
이 영화에서 뺴놓을수 없는 요소는 이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의 연기가 아닐까 싶다..
여러 영화에서 자신의 역할을 잘 소화하시고 매력을 잘 보여주신 배우들이 뭉쳐서
그런건지 몰라도 확실히 배우들의 연기는 다시한번 눈길을 사로잡게 하는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렇지만 프로이트와 융 정신분석학자와 심리학자 간의 실화를 바탕으로 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대사에서 나오는 어려운 용어들과 약간은 잔잔한듯한 느낌의
전개가 보는 사람에 따라선 조금은 그렇게 다가올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어찌 보면 난해하게 다가올수도 있겠다는 생각 역시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아무튼 배우들의 연기 덕분에 그럭저럭 볼만했다고 할수 있는 영화
<데인저러스 메소드>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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