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가렛 에반스
주연;이코 우웨이스,아얀 류히안
웨일즈 감독이 만든 인도네시아 액션영화로써 여러 영화제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액션영화
<레이드;첫번쨰 습격>
이 영화를 5월 17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레이드;첫번째 습격-확실히 액션 하나는 화끈하긴 했다>
웨일즈 감독인 가렛 에반스씨가 연출을 맡은 인도네시아 액션영화
<레이드;첫번째 습격>
이 영화를 5월 17일 개봉전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액션 하나는
진짜 화끈했다는 것이다..
인도네시아 액션배우 이코 우웨이스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20명의 정예 경찰
요원이 갱단의 보스 타마를 제거하기 위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그들의 아지트인
낡은 아파트에 들어오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00여분 정도 되는
러닝타임 동안 갱단의 보스를 잡기 위해 조직원들을 하나씩 제압하는 요원들의
모습과 그 이후에 벌어지는 일들을 액션적인 요소와 함께 보여준다.
줄거리는 확실히 단순하게 흘러간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가운데 이 영화에 뺴놓을수
없는 요소는 역시 액션이 아닐까 싶다..
'아저씨'의 원빈이 구사한 인도시네아 무술을 구사하며 싸움을 하는 주인공의 모습은
그야말로 놀랍다는 느낌을 감출수 없게 해준다..
이것야말로 일당백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할 정도였으니..
또한 18세 관람가 영화 답게 액션의 수위 역시 그야말로 높은 편이었고..
잔인한 부분도 없지는 않다.. 아무래도 잔인한 액션영화가 부담스러운 분들에게는
약간은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기도 하지만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서 어찌 다가올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화끈한 액션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충분히 볼만하겠다는 생각 역시 하게 해준 액션영화
<레이드;첫번째 습격>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영상비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데인저러스 메소드] 난해하긴 하더라 (0) | 2012.06.07 |
---|---|
[런닝맨] 박지성 vs 런닝맨 (0) | 2012.06.07 |
[내 아내의 모든 것] 배우들의 매력이 캐릭터에 녹아들었다 (0) | 2012.06.05 |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1박2일 (0) | 2012.06.05 |
[프린세스 다이어리2] 1편보다도 밋밋하더라 (0) | 2012.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