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
<슈퍼스타K>와 함께 대표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그 위대한 탄생이 뮤지컬로 나왔다고 한다...
시즌2를 매회 빼놓지 않고 본 나로썬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 없는
가운데 이렇게 오랫만에 짬을 내어서 뮤지컬 초대 이벤트에
응모했고 당첨되어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뮤지컬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뮤지컬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MBC에서 시즌2까지 한 오디샌 프로그램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을
뮤지컬로 옮긴 동명의 뮤지컬을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초반이라서
그런지 부족한 점도 보이긴 했지만 그래도 나름 흥미롭게 볼만한 뮤지컬이었
다는 것이다.
구태환 역에 구자명 제니 역에 푸니타가 나온 것을 본 가운데 위대한 탄생에
출연했던 분들의 이미지와 에피소드등을 활용하여 만들어졌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일단 티아라의 '롤리 폴리' 싸이의 '연예인'등의 노래를 이 뮤지컬에서 라이브로
만날수 있었다는 것에 반가웠던 가운데 조연으로 나온 두 개그맨 분의 감초 연기
역시 눈길을 끌게 해주었다...
그렇지만 다른 건 몰라도 이야기적인 면은 조금 아쉽다는 생각 역시 들게
해주었던 것 같다.. 아무래도 위대한 탄생이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100여분이라는 시간 안에 소극장에 맞게 스토리에 담아낼려고 했다는 것 역시
느낄수 있긴 하지만...
또한 공연을 보면서 위대한 탄생2에 출연했던 두분의 TV출연헀을때 모습을
떠올리게 해주었고...
오는 30일까지 공연을 하는 가운데 아쉬운 점 역시 조금 있긴 헀지만
그래도 나름 충분히 즐기면서 볼만헀던 뮤지컬
<뮤지컬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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