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게리 로스
주연;제니퍼 로렌스,조쉬 허처슨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로써, 북미 개봉 당시 개봉 첫주에
1억불이 넘는 수입을 기록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은
<헝거게임;판엠의 불꽃> (The Hunger Games)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개봉 첫주 휴일 오후 꺼로 보고 왔다..
솔직히 기대 반 걱정반인 가운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헝거게임;판엠의 불꽃-나름 묵직하면서 흥미롭긴 했지만..>
수잔 콜린스씨가 쓴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었으며 북미에서
개봉당시 첫주에만 1억불이 넘는 수입을 벌어들인 영화
<헝거게임;판엠의 불꽃>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나름 묵직하면서 흥미로운 구석
역시 있었지만 큰 기대를 하고 보기에는 조금 그렇다는 생각 역시 들었던
영화였다는 것이다.
판엠의 12구역에 사는 프림로즈 에버딘이 헝거게임 추첨에 당첨된 가운데
동생 대신 누나인 캣니스 에버딘이 출전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40여분 정도의 어떻게 보면 긴 러닝타임 동안 캣니스가 헝거게임
에 출전하게 되는 과정과 그 이후에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을 나름 묵직하면서도
흥미롭게 전개해나간다..
캣니스와 인연이 있는 피타의 모습 그리고 헝거게임에서 싸우게 되는 도전자들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나름 묵직할려고 하는 무언가를 느낄수 있었던 가운데
후반부는 로맨스의 면모 역시 느낄수 있게 해준다.. 약간 <트와일라잇>의 면모
역시 느낄수 있었던 가운데 아무튼 원작을 보지 않아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그리고 캣니스 역할을 맡은 제니퍼 로렌스씨의 연기 역시 흥미롭게 볼만했던
것 같다...
나름 묵직하면서도 흥미롭게 볼만했던 가운데 과연 내년 겨울에 개봉할
후속편은 어떨지 기대와 걱정을 해보게 해준 영화
<헝거게임;판엠의 불꽃>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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