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J.에드가] J.,에드가 후버의 다른 모습을 만나다

새로운1 2012. 4. 30. 05:58

감독;클린트 이스트우드
주연;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나오미 왓츠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이 연출하였으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을 맡은

영화 <J.에드가>

우리나라에서 DVD 직행한 가운데 블루레이 시연회를 통해서 이 영화를 보게 되었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J.에드가-FBI를 이끈 J.에드가 후버의 다른 모습을 만나다>

클린트 이스트우드씨가 연출하였으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나오미 왓츠

아미 해머가 주연을 맡은 영화

<J.에드가>

우리나라에서는 DVD 직행한 이 영화를 한국영상자료원 KOFA에서 열린 블루레이

시연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FBI를 만든 J.에드가 후버의 모습을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

노년의 FBI 국장 J.에드가 후버가 후배 요원에게 회고록을 쓰기 위해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으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140여분 정도 하는 러닝타임 동안 1919년 처음으로

FBI 국장이 되게 되는 젊은 후버에서 노년의 후버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다양한 사건과 함께 묵직하게 보여준다..

20대 J.에드가 후버에서 7-0대까지 다양한 세월의 인물을 연기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의 연기가 괜찮았던 가운데 나오미 왓츠와 아미 해머의 연기 역시 눈길을 끌게 해주었다..

그래도 노년 시절 역할을 맡은 배우들의 분장에선 왠지 모르게 어색하다는 느낌이

들게 해주었고..

만약에 우리나라에서 정식으로 개봉했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블루레이 상영로

큰 스크린에서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한 가운데 J.에드가 후버라는 인물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볼만한 기회를 준 <J.에드가>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관련영화 : J. 에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