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보이스코리아] Top16 Part 2

새로운1 2012. 4. 30. 08:00

 


더 보이스 오브 코리아

정보
Mnet | 금 23시 00분 | 2012-02-10 ~
출연
김진표, 신승훈, 백지영, 강타,
소개
블라인드 오디션으로 진행돼 도전자의 외모나 퍼포먼스, 배경을 보지 않고 오로지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평가하는 프로그램.

 

전세계 33개국에서 인기를 받고 있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 보이스>의 한국판이라고 할수 있는

 

<보이스 코리아>

 

이제 12회째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7회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보이스코리아;Top16 Part 2>

 

이번주 보이스코리아는 지난주에 이어 강타,신승훈 팀의

 

도전자 4명씩 8명이 생방송에 참여하였다..


1번 지세희 2번 정승원 3번 배근석 4번 이소정

5번 공혁수 6번 장재호 7번 정나현 8번 손승연

 

순으로 경연을 하게 되는 가운데

 

1번 지세희는 김태우의 <사랑비>를 부르게 되었다..

지난 경연에서 문자투표 1위라는 반전을 기록한 가운데

이번 경연에선 지난 경연과는 다른 밝은 분위기의 복장과

머리 스타일 그리고 노래 스타일을 만날수 있어서 반가웠다..

물론 노래 실력 역시 괜찮았고

 

2번 정승원은 박진영의 <허니>를 본 공연에서 불렀다..

경연 전 영상에서 자신이 허니를 부르게 된 이유를 얘기한 가운데

목 상태가 안 좋은데도 불구하고 나서는 그의 모습에서 약간은

걱정을 주게 해주었지만 그래도 괜찮았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3번 배근석은 김완선의 <리듬 속의 그춤을>을 본 공연에서 불렀다..

<신데렐라>이후에 기대를 채워주지 못하면서 사람들에게 실망

을 많이 받았다고 공연 전 영상에서 얘기한 가운데 나름 안정적으로

불렀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4번 이소정은 이문세의 <빗속에서>를 본 공연에서 불렀다..

연습떄부터 목소리와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영상을 보면서 느낄수

있었던 가운데 확실히 가창력에서 포텐이 터졌다는 것을 무대를

보면서 다시한번 느끼게 해준다..  내가 봐도 너무 괜찮았고..


5번 홍혁수는 동방신기의 <The Way You Are>를 본 공연에서 불렀다..

경연 전 영상에서부터 강타와의 대립이 눈에 띄는 가운데

나름 안정적으로 부르긴 했지만 왠지 모르게 심심하다는 느낌 역시

눈길을 끌게 해준다..


6번 장재호는 김광진의 <편지>를 본 공연에서 불렀다..

확실히 담담함이 담긴 노래를 담백하게 잘 부른다는 생각을

들게 해준다.. 확실히 호불호가 엇갈리겠다는 생각 역시

무대를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7번 정나현은 빅마마의 <여자>를 본 공연에서 불렀다..

솔직히 잘 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던 가운데

나름 최선을 다해서 노래를 부른다는 것을 무대를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준다..


8번 손승연은 부활의 <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본 공연에서 불렀다..

역시 남자 노래라서 잘 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 가운데

자신만의 가창력으로 노래를 잘 소화해낸다는 것을 무대를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이어서 지난주 합격한 우혜미,강미진,유성은,하예나가

 

<밤이면 밤마다>,<영원한 친구>를 함께 부르는 스페셜 무대는 이번 회의 또 다른

 

백미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고

 

또한 강타팀 시청자의 선택은 정나현이 된 가운데 지세희씨가 강타씨의 선택

 

을 받으며 살았고 배근석,홍혁수는 탈락했다..

 

그리고 신승훈팀 시청자의 선택은 손승연이 된 가운데 신승훈씨의 고민끝에

 

이소정이 신승훈의 선택을 받았고 정승원 장재호가 탈락했다..

 

아무튼 이번주 보이스코리아 잘 봤다..

 

다음주를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