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전계수
주연;하정우,공효진
하정우와 공효진이 주연을 맡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써,
개봉전 시사회로 볼려고 했지만 그러지 못하고 이렇게 개봉하고 나서야
보고 온 영화 <러브픽션>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얘기해보고자 한다.
<러브픽션;확실히 독특한 유머코드는 살아있긴 하지만...상영시간이 좀 길긴 하더라..>
<삼거리극장>의 연출을 맡은 전계수씨가 연출을 맡았으며 하정우씨와 공효진씨가
주연을 맡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 <러브픽션>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나름 독특한 유머코드가 있긴 했지만
또 한편으로는 상영시간이 조금 길다는 느낌 역시 들게 해주었다.
그야말로 많은 관객들이 이 영화를 관람하였지만 평이 좋지 않은 것이 솔직히 불안했던 가운데
이 영화 그럭저럭 볼만했다.
소설가 구주월이 영화 수입사 직원 이희진에 첫 눈에 반하게 되고 연애 편지를 쓰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이후 2시간이 조금 넘는러닝타임동안 구주월과 이희진이 서로 티격태격
하면서 연애를 해가는 과정과 구주월이 쓰는 소설의 장면을 보여주며 이야기를 전개해나간다.
확실히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구주월 역할의 하정우 그의 연기는 확실히 능글맞다는 표현이
맞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 가운데 나름 독특한 유머코드가 웃음을
주게 했다..
겨털에 대한 얘기.. 그래도 나름 웃음을 주게한 것 같다.. 배우들이 연기를 잘 해주셔서
그런건지 몰라도 말이다...
그렇지만 구주월이 쓰는 소설의 에피소드가 나오면서 좀 늘어진다는 느낌 역시
배제할수는 없던 것 같다.
아무래도 독특한 유머코드 때문에 호불호가 확실히 엇갈린다는 생각을 해 본 가운데
배우들의 연기 역시 나름 볼만하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
<러브픽션>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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