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실베인 화이트
주연;제프리 딘 모건,조 샐다나,크리스 에반스
<왓치맨>의 제프리 딘 모건, <아바타>의 조 샐다나
<판타스틱4>,<캡틴 아메리카>의 크리스 에반스가 뭉친 영화로써
DC코믹스의 만화를 바탕으로 만들었으며 <핸콕>,<킹덤>의 피터 버그가
각본을 쓴 액션영화
<루저스>
미국에서는 재작년 4월 말 개봉하였지만 제작비도 회수하지 못한채 마무리지었으며
우리나라에선 DVD직행하였다.. 그리고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루저스;기대했던 것보다는 아쉬움이 컸다>
DC코믹스의 만화를 바탕으로 만들었고 출연진도 우리에게 알려진 배우들
로 출연한 가운데 결국 미국에선 제작비를 회수하지 못한채 마무리되면서 DVD 직행한
영화 <루저스>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은 기대했던 것 보다는 아쉬움이 컸다는 것이다...
클레이,잰슨,로크,푸치,쿠거 등 미국 특수 부대의 5인조 엘리트 팀이 볼리비아로 수색과
파괴의 임무를 띄고 가게 되는 가운데 그 곳에서 죽을 위기를 넘기고 베일에 쌓인
미녀 요원 아이샤의 합류로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자신들을 함정에 빠뜨린 자들에게 복수한다는 내용을 보여준다...
물론 DC코믹스에서 내놓은 원작을 보지 않아서 내가 뭐라고 비교는 못하겠지만...
확실히 킬링타임용으론 나름 볼만하긴 헀지만 우리나라 정서와는 안 맞아서 개봉안한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물론 영화도 잘 만들었다고 하기엔 아쉬운 점이 많이 보였고...
수염을 기르고 나온 크리스 에반스씨의 모습은 왠지 모르게 안 어울리더라..
나만 그런 생각을 하게 된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만...
물론 액션이 없었던 건 아니다... 그렇지만 킬링타임용 치고는 어딘가 모르게
아쉬운 점 역시 참 많이 보였다고 할수 있는 영화
<루저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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