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잭 스나우더
주연;에밀리 브라우닝,바네사 허진스
<300>,<왓치맨>의 연출을 맡았으며 슈퍼맨 리부트의 연출을
맡은 잭 스나이더 감독이 내놓은 액션영화인 <써커 펀치>
북미에선 안 좋은 평가와 함께 흥행에서도 실패의 길을 걷는
가운데 이 영화를 시사회로 볼려고 했지만 그러지 못한 가운데
개봉 첫주 주말 조조로 보고 왔다.. 이래저래 기대반 걱정반
을 가지고 이 영화를 보고,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써커 펀치;열광하기엔 드라마와 액션의 간격이 너무나 크고,암울하다>
<300>의 잭 스나이더 감독이 내놓은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써,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미국에서 개봉했지만 실망스러운 평가로 인해
흥행면에서 그야말로 실패할수 있는
<써커 펀치>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에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기대안하고 보면
액션이 볼만하겠지만 그렇다 해도 아쉬운 점이 없다고 할수는 없는
영화라는 것이엇다.
에밀리 브라우닝,제이미 정,바네사 허진스 등 그야말로 헐리웃의 떠오르는
여자 배우들이 나온 가운데 액션 면에서 <300>,<왓치맨>을 연출해온 잭 스나이더
감독의 장기가 영화 속에서 잘 드러났다..
그렇지만 보는 사람에 따라서 잭 스나이더 감독이 잘 드러난 장면과 드라마적인
요소의 차이가 너무 심해서 아쉬운 점이 많이 들겟다는 생각 역시 영화를 보면서
참 많이 들게 해주엇다..
그리고 영화 속 여배우들의 모습은 예쁘긴 하더라.. 잭 스나이더 감독의 장기인
액션 연출과 함께 눈요기용으로는 확실하다는 생각을 해주게 했던 것 같다.
영화 속 이상한 세계의 미션을 클리어하는 등장인물들의 모습은 RPG 게임으로써의
면모를 느낄수 잇었던 것 가운데 아무래도 기대했던 것보다 더 암울하게 다가오는
드라마 적인 요소가 이래저래 호불호를 엇갈리게 한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 영화
<써커 펀치>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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