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폴 웨이츠
주연;벤 스틸러,로버트 드 니로
벤 스틸러와 로버트 드 니로가 주연을 맡은 미트 페어런츠
시리즈의 3번쨰 영화로써, 지난해 12월말 미국에서 개봉,
2주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미트 페어런츠3;사위의 역습>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물론 미트 페어런츠 1,2편을
먼저 보고 이 영화를 봐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가운데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미트 페어런츠3;사위의 역습-그렇게 크게 웃기지는 않더라>
벤 스틸러와 로버트 드 니로 주연의 미트 페어런츠 시리즈의
3번쨰 영화인
<미트 페어런츠3;사위의 역습>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의심작렬 장인과 허당 사위의
대결구도를 볼수 있었던 가운데 그렇게 크게 웃기지는 않았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아무래도 내가 1,2편을 안 봐서 그런건지 아니면 유머코드가
달라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그렇게 크게 웃기지 않았다는 것이
참 아쉬울 따름이었다...
의심작렬 장인인 잭이 번즈가의 갓파커 자리를 그의 사위인 그레그에게
물려준다고 하며 시작된 이 영화는 90여분 정도의 짧은 러닝타임
동안 갓파커 자리를 그레그에게 물려줄까 고민하는 잭의 모습과
잭에게 인정받을려고 노력하는 그레그의 모습과 갑자기 나타난
케빈의 모습등을 코믹 코드와 섞어서 보여준다.
거기에 벤 스틸러,로버트 드 니로 외에도 제시카 알바,더스틴 호프만,
오웬 윌슨 등 다양한 출연진의 연기 역시 나름 볼만했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나름 웃음을 주게 해주었던 건 역시
사실이었고.. 그렇지만 왠지 모르게 유머코드가 달라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확실히 내가 보기에는 그렇게 큰 웃음을 볼수 없어서
참 아쉽다는 생각을 가득 들게 해주었던 영화
<미트 페어런츠3;사위의 역습>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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