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미트 페어런츠 3] 의심작렬 장인과 허당사위의 대결

새로운1 2011. 4. 19. 06:19

 

감독;폴 웨이츠
주연;벤 스틸러,로버트 드 니로

벤 스틸러와 로버트 드 니로가 주연을 맡은 미트 페어런츠

시리즈의 3번쨰 영화로써, 지난해 12월말 미국에서 개봉,

2주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미트 페어런츠3;사위의 역습>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물론 미트 페어런츠 1,2편을

먼저 보고 이 영화를 봐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가운데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미트 페어런츠3;사위의 역습-그렇게 크게 웃기지는 않더라>

벤 스틸러와 로버트 드 니로 주연의 미트 페어런츠 시리즈의

3번쨰 영화인

<미트 페어런츠3;사위의 역습>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의심작렬 장인과 허당 사위의

대결구도를 볼수 있었던 가운데 그렇게 크게 웃기지는 않았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아무래도 내가 1,2편을 안 봐서 그런건지 아니면 유머코드가

달라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그렇게 크게 웃기지 않았다는 것이

참 아쉬울 따름이었다...

의심작렬 장인인 잭이 번즈가의 갓파커 자리를 그의 사위인 그레그에게

물려준다고 하며 시작된 이 영화는 90여분 정도의 짧은 러닝타임

동안 갓파커 자리를 그레그에게 물려줄까 고민하는 잭의 모습과

잭에게 인정받을려고 노력하는 그레그의 모습과 갑자기 나타난

케빈의 모습등을 코믹 코드와 섞어서 보여준다.

거기에 벤 스틸러,로버트 드 니로 외에도 제시카 알바,더스틴 호프만,

오웬 윌슨 등 다양한 출연진의 연기 역시 나름 볼만했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나름 웃음을 주게 해주었던 건 역시

사실이었고.. 그렇지만 왠지 모르게 유머코드가 달라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확실히 내가 보기에는 그렇게 큰 웃음을 볼수 없어서

참 아쉽다는 생각을 가득 들게 해주었던 영화

<미트 페어런츠3;사위의 역습>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관련영화 : 미트 페어런츠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