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캐서린 헤드윅
주연;아만다 사이프리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제작에 참여했으며,
<트와일라잇>의 캐서린 하드윅이 메가폰을 잡았고
<맘마미아>의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주연을 맡은
판타지 로맨스 영화
<레드 라이딩 후드>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야 예매해서 보고 왔다..
왠지 신비로운 느낌이 들엇던 가운데 과연 나에겐
어떤 느낌이 들런지 궁금햇으며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레드 라이딩 후드;트와일라잇의 감독이 보여주는 빨간
모자 동화의 재해석>
<트와일라잇>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맘마미아>의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주연을 맡은 영화
<레드 라이딩 후드> (Red Riding Hood)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었던 것은 빨간 모자 동화를
신비로운 느낌의 판타지 로맨스로 재해석했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100여분정도의 러닝타임을 자랑하는 이 영화는 빨간모자
동화를 판타지로맨스영화로 재해석한 가운데 늑대가 나오는
모습을 떠올리게 해주었던 것 같다.
물론 중후반부까지는 나름 볼만하긴 했다. 과연 늑대인간
이 누구일까 궁금증을 가지고 영화를 보긴 했으니까..
거기에 <맘마미아>등의 영화에서 자신의 매력을 잘 보여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연기를 보면서
이 영화의 신비로움을 더욱 잘 표현했다는 생각을 해본것
같다...
그렇지만 후반부의 모습은 포스터 문구를 보고서 영화를
선택한 분들에게는 이게 뭐야라고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약간 실망할수도 있다는 생각 역시 해주었다고 해야하나?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서 느낌이 틀리겠다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된다...
아무튼 여주인공인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신비로운 느낌의
연기가 나름 볼만헀던 가운데 후반부 이야기 전개가
어떻게 보면 아쉬웠다고 할수 있는 판타지 로맨스 영화
<레드 라이딩 후드>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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