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자격 - 죽기전에 해야할 101가지
- 정보
- KBS2 | 일 17시 20분 | 2009-03-29 ~
- 출연
- 이경규, 김국진, 김태원, 이윤석, 이정진
- 소개
- 평균 연령 39.4세인 일곱 멤버들이 남자라면 매주 죽기전에 꼭 해봐야 할 일, 해보면 좋을 일 등의 도전 과제를 놓고 매주 ...
매주 일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리얼버라이어티
<해피선데이>
그 중의 한 코너인
<남자의 자격>
이번주에도 역시 챙겨보게 되었다.
이번주 방송은 <남자 그리고 암>
이번주 <남자의 자격>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남자의 자격:남자 그리고 암 편>
이번주 남자의 자격은 <남자 그리고 암>편으로
진행된 가운데 위 암 편으로 방송하였다.
지난주 예고와 방송 전 기사를 통해서 이래저래 많이
접한 가운데 맨 처음으로 위 내시경 검사 결과를 의사 선생님
이 발표하는 것으로 시작하였다...
각 멤버들의 검사 결과 발표 하는 걸 보면서 나도 모르게
긴장되는 가운데 기사에 나와서 알긴 했지만
김태원의 초기 위암 발병 사실을 이렇게 tv에서 보니까
마음이 짠해지긴 하더라..
그리고 내시경검사를 처음으로 했다는 김태원의 말에 그야말로
다행이라는 말을 다시한번 해보게 된다.
그야말로 초기 암이라는 말에 다시한번 내가 봐도 다행이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그렇지만 김태원이 수술받으러 가는 모습은 결과를 알고 있으면서도
짠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었다.
멤버들의 멍한 표정에서 암이라는 이름의 공포를 제대로 실감하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수술을 마치고 누워있는 김태원의 모습과
그제서야 웃는 멤버들의 모습은 암이라는게 조기완치할수 있는 병이라는 것을
실감하게 해준다.
물론 조기에 발견한다는 가정 하에 말이다.
그렇지만 초기에 발견했다고 해도 수술을 받는 김태원의 마음은 얼마나
무거울까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거기에 2번의 암수술을 받고도 스케줄을 소화하는 김태원의 열정이 대단하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고
아무튼 이번주 남자의 자격 잘 봤다..
1박 2일
- 정보
- KBS2 | 일 17시 20분 | 2007-08-05 ~
- 출연
-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이승기, 김종민
- 소개
-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를 모토로 대한민국 각지를 돌아다니면서 1박 2일동안 다양한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복불복 게임,...
매주 일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리얼 버라이어티
<1박 2일>
이번주에도 역시 본방으로 챙겨보게 되었다.
새 멤버인 엄태웅이 들어온다는 걸 기사를 통해서 알게 된 가운데
나름 기대감을 가지고 이번 편을 챙겨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겠지만 이번주 1박 2일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1박 2일;강원도 양양 편>
이번주 1박2일의 시작은 5멤버가 모여서 오프닝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엄태웅이 나타나길 기다리다가 안 오자 1박 2일 멤버들이 직접 들어가서 엄태웅을
데리고 오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먼저 김종민의 엄태웅과의 인연과 엄태웅 매니저의 이야기 나누는 걸 보면서
엄태웅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게 해준다.
엄태웅 매니저가 원 샷 받는 걸 보면서 묘한 느낌을 받은 가운데
엄태웅씨가 온다고 축하 떡을 헤온 이승기의 모습 역시 묘한 느낌을 주게 한다.
그런 가운데 아직 자고 있는 엄태웅을 데리고 갈려는 1박 2일 멤버들의 모습을 보니
내가 봐도 황당하긴 하더라..
씻고 있는 엄태웅의 웃음을 보면서 과연 앞으로 엄태웅이 잘할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여지없이 해보게 되었고
그야말로 내가 봐도 황당하면서도 예능다운 새 멤버 맞이가 아닐까 그런 생각
을 해보게 된다.
그런 가운데 엄태웅이 나름 시작부터 잘 해준다는 생각 역시 이번편을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준다.
물론 1박 2일 멤버들의 모습도 나름 웃음을 주게 해주었고
그동안 이래저래 아쉬움을 남겼던 김종민도 이번편에서 웃음을 주었던 건
사실이었다.
또한 그 난리를 펼치고 나서 나온 1박 2일 6멤버가 오프닝하는 모습을 보니
참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그런 가운데 김종민의 실패로 전원 야외취침이 당첨되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 엄태웅의 미래가 참 험난하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6멤버가 함께 모여서 가게 된 여행지는 강원도 양양
신입 멤버 엄태웅의 오리엔테이션 컨셉으로 진행된 가운데
미니 승합차를 타고 출발하는 1박 2일 멤버들의 모습과
엄태웅의 대화를 들으면서 엄태웅도 정말 고민 많이 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런 가운데 파상풍 주사를 맞는 엄태웅의 모습은 이제 정말 시작이라는
말을 다시한번 하게 해주었고
그리고 엄태웅에게 자기의 노하우를 가르쳐주는 멤버들의 모습에서는
그야말로 절박함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아무래도 엄태웅이 못하면 자기가 겨울바다에 빠져야 하는 벌칙이 있으니
그럴만도 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또한 엄태웅이 연달아서 문제를 맞춰야 하는 모습과 이승기의 벌칙이
걸린 장면을 보면서 다시한번 긴장하게 되더라..
거기에 엄태웅이 틀리면서 강호동과 이승기가 동반 입수 해야하는 모습은
점점 안타까움을 던져주게 해준다. 엄태웅이 너무 긴장한게 아닐까 생각해보게
되고..
그렇지만 문제를 맞추고 좋아하는 모습과 같이 청국장을 나눠먹는 모습에서
앞으로의 1박 2일을 기대해보게 되고..
아무튼 이번주 1박 2일 재미있게 잘 봤다..
엄태웅의 바다 입수 장면을 다음주에 봐야하는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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