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리뷰

신승훈 미니앨범 [Love O`Clock]

새로운1 2010. 3. 8. 00:00

89번째 리뷰

신승훈 두번째 미니앨범 [Love O`Clock]

 

 

이번에 리뷰할려고 하는 앨범은 신승훈의 두번쨰 미니앨범

[Love O`Clock]이다.

물론 이 앨범 역시 지난해에 사긴 했지만

리뷰는 이제서야 쓰게 되었다.

다양한 느낌의 사랑테마를 다룬 이 앨범을 들은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부족하지만 얘기해볼려고 한다.

#Track List

 

 

#1.그랬으면 좋겠어

이번 미니앨범의 첫번째 곡으로써, 편안한 느낌의 멜로디로 시작하는 이 곡은

편안한 느낌을 주는 신승훈의 목소리와 멜로디가 편안하게 듣기에 충분하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물론 듣는 사람에 따라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가사도 아름다운 것 같고... 편안한 느낌으로 출발을 하는 것 같아

괜찮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2.지금,사랑할 시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러 가는 한 남자의 감정을 담은 곡으로써,

양재선이 작사하고 신승훈이 작곡한 노래이다.

한 남자의 감정을 편안한 느낌으로 잘 표현해주었다는 생각을

노래를 들으면서 느낄수 있게 해준다.

신승훈의 편인한 목소리 역시 노래를 듣는데 귀기울이게

해주는 것 같고


#3.사랑치

이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이다.

이별을 했지만 아직 사랑을 잊지 못한 한 남자의 바보같은

모습을 노래속에 담아냈다고 할수 있다.

역시 가사와 신승훈의 목소리가 나름 잘 어우러졌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한다.

약간은 슬픈 느낌이 들기도 하고...

마지막 가사가 참 인상깊었다.

 

#4.이별할때 버려야 할 것들

약간 멜로디가 신나는 느낌의 곡이다.

물론 가사는 이별에 대한 이야기라서 그런지 몰라도

약간 언밸런스하다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말이다.

뭐 나름 들을만하긴 했지만...

 

#5.온도

이번 미니앨범의 마지막곡이다.

처음에 나오는 피아노 멜로디가 따뜻한 느낌을 주게 해주는 가운데

가사 역시 따뜻한듯하면서 슬픈 느낌을 가득 느낄수 있게 해준

것 같다.

무언가 편안한듯 보이면서 지난 사랑에 대한 기억을 되뇌이는듯한

신승훈의 목소리 역시 이 곡에 귀기울이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이 앨범의 리뷰를 마치면서

 

 

지난 앨범이 어떻게 보면 새로운 시도를 많이 했다고 본다면

이번 미니앨범은 다양한 느낌의 사랑이야기를 편안한 느낌으로

전달하고자 한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래서 그런지 신승훈의 내공이 이 앨범에 잘 담겨져있다는 걸

들으면서 느낄수 있었다.

다음 미니앨범도 기대해보고 싶다... 다음 미니앨범에선

과연 어떤 색깔로 나올런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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