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113회-무한패밀리 MT가다 제2탄
지난주 많은 웃음을 주었던 무한패밀리의 MT 특집
공중파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있는 무한도전과 케이블에서 인기를 끌고잇는 무한걸스가
만났다는 것 자체가 큰 관심이었는데....
지난주 특집도 재미있게 잘 봤다..(물론 지난주에 끝난 돈가방 특집의 영향도 있었지만..ㅋㅋㅋ )
아무튼 이번주도 조금의 기대감을 갖고 특집을 시청했다...
#무한패밀리 MT가다 제2탄
무한패밀리 MT가다 제2탄의 시작은 각 멤버들끼리 짝지를 정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번 특집에서 재미있었던 것은 역시 폭탄을 골라내는 것이었다...
전진이 수난당하는 것을 보니 웃겼고..그것이 '무한도전의 힘'이라는 자막이 나오는 것을 보면서
다시한번 풉했었다는...ㅋㅋㅋ
특히 황보가 파트너를 선택할때 나온 자막은 더욱 그런 느낌이 들게 해주었다...
F4가 그런 의미로 해석되었다는 것에서 다시한번..ㅋㅋㅋ
파트너 선정게임은 나름대로 웃기긴 웃겼다...
어떻게 보면 옛날에 했던 천생연분 그 프로그램 느낌이 무척이나 강하게 들긴 �지만...
(사랑의 타이타닉 그 게임을 보니 더욱 그런 느낌이 강했다고 할수 있었다)
그리고 위험한 퀴즈를 보니..ㅋㅋㅋㅋ 참으로 무한도전 멤버들이 캐안습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무엇인지..ㅋㅋ
똘이가 읽어주는 잉글리쉬를 듣고 있자니 왜 이렇게 웃긴건지...ㅋㅋㅋ
내가 들어도 어떤 단어인지 이해가 안가겠다...
(듣는 사람도 답답하겠지만..이야기하는 사람도 답답하더라..ㅋㅋ )
정말 외국인 앞에서 쓰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게다가 정답을 맞추고도 물에 빠진 전진의 모습을 보니 참 안타깝더라...
이번 편에서 이래저래 안습이라는 생각을..ㅋㅋ
그리고 무한걸스 멤버가 이야기하는 갖가지 오답들은 참 웃기다..ㅋㅋㅋ
결승전에 올라가는게 싫은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을 보니 왜 결승에 올라가기 싫은 지 알 것 같다...
그리고 최종 관문인 서바이벌 버스 미팅 (아쉽게도 김신영과 박명수는 그냥 집에 가야햇으니.ㅋㅋㅋ )
에서 전진과 정시아가 킹카와 퀸카로 뽑히는 것을 보니 예상대로 적중했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그리고 다음주에 하는 대체에너지 특집 두번� 이야기가 기대된다..요즘 고유가때문에 이래저래 에너지 걱정이
되는 가운데...재미와 함께 공익성도 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예고편을 보고 나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영상비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오락영화로써 그냥 즐기자..그럼 엄청 재미있을 것이다 (0) | 2008.07.17 |
---|---|
[터미널] 잔잔한 감동을 선사해주었다.. (0) | 2008.07.15 |
[1박2일] 백두산 특집 세번째 이야기 (0) | 2008.07.13 |
[화성아이 지구아빠] 자기를 화성아이라고 믿는 아이와 그 아이를 사랑으로 보듬어주는 한 소설가의 이야기 (0) | 2008.07.13 |
[님은 먼곳에] 이준익감독의 색깔+수애의 팔색조 연기가 잘 어우러진 전쟁음악영화 (0) | 2008.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