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조나단 리브스만
주연:조나다 브루스터,테일러 핸들리
지난 2003년 만들어진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의 속편으로써
최근 <트랜스포머> 감독을 했던 마이클베이가 제작을 맡은 고어물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0>
지난해 2월 국내에서도 개봉했으며
필자는 이 영화를 dvd로 빌려보게 되었다.
솔직히 이런 하드고어물 한번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말이다.
평가는 그렇게 좋지 않은데..
과연 나에겐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지 솔직히 궁금했다.
지난 2006년 만들어진 속편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0>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하고자 한다.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그냥 잔인하기만 했다>
그렇다...이 영화 <텍사스전기톱연쇄살인사건:0>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전편을 안 봐서 전편과의 비교는 불가능하겠지만
적어도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은 잔인하기만 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
물론 레더페이스가 살인을 한 배경이 나름대로 슬프긴 했지만
그래도 전체적인 느낌으로 보자면 왠지 모르게 잔인함에 치중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고 할수 있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다르게 다가올수도 있는 영화이긴 하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뭐라고 해야할까?
무언가 알맹이를 빼먹은듯한 느낌이 강하게 든 영화라고 할수 있다.
그렇다...역시 장르적인 느낌에 맞게 잔인한 면은 많이 강조되었지만
그렇다고 재미있게 봤다고 하기엔 무언가 아쉬운 점이 없지 않았던
영화 <텍사스전기톱연쇄살인사건:0>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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