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김종학,윤상호
출연:배용준 (담덕 역)
문소리 (서기하 역)
이지아 (수지니 역)
이다희 (각단 역)
-13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수목드라마
<태왕사신기>
13회를 보게 되었다.
이번 13회에선 왕이 된 담덕이 백제를 치기 위해서 계략을 세우고
직접 백제로 쳐들어가는 장면들이 나온다.
호개군을 도와주기 위해서 계략을 세우는 담덕의 모습속에선
정말 지략도 뛰어난 군주였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나만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 몰라도 말이다.
그리고 수지니가 담덕에게 갑옷을 입혀줄때 그 모습이 왜 훈훈하게 느껴지는 건은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수지니에게 부탁하는 담덕의 말투는 역시 배용준이라는 생각이 들게 해줄 정도였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 어떤 느낌이 들런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담덕이 호개군을 돕기 위해 세운 계략들은 정말 보는 나도 놀라게 할 정도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하지만 그런 담덕의 계략에 속이 타는 것은 연호개가 아닐까?
자신이 찾아야하는데...담덕이 연호개를 돕기 위해서 세운 계략이 연호개의 속을 타게 한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이번 13회도 잘 봤다...
평은 이만 줄여야겠다.
-14회 관람평-
요즘 한회한회 흥미로움을 주는 드라마
<태왕사신기>
14회를 보게 되엇다.
이번 14회에선 담덕이 4천의 군사로 백제의 성을 4개씩이나 함락을 시킨다.
백제의 성을 4개씩이나 함락시키는 담덕의 전략 전술을 보면서 역시 담덕이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러니 아무것도 모르고 기다리고 있다가 담덕의 승리소식을 들은 연호개의 마음이
얼마나 답답하고 짜증날까?
자기는 4만군대를 가지고 있는데 말이다.
그리고 주작신인 기하가 대신관의 기운을 빼내고 죽였다 . 이제 기하의 성품이 점점 가진쪽으로 기울어
져
간다는 것을 이번 14회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이번 14회도 재미있게 봤다...
한회한회 흥미롭게 전개되어가는 드라마 <태왕사신기>
15회를 기대하면서 이번 14회평은 이만 줄여야겠다
-15회 감상평은 써놓았는데 깜빡했습니다....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16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태왕사신기>
이제 16회를 보게 되었다.
대장장이로 일해왔던 바손이 흑수말갈 족 출신이라는 것을 이번 16회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이제 고구려로 돌아갈려고 하는 담덕은 또 다른 작전을 쓰기 시작한다.
관미성에서 사흘만 버티자면서 고구려 태왕군이 관미성에먼 만명이 넘는 군사가 있다는 정보
를 얘기해준다.
그 장면을 보면서 과연 담덕이 무사히 넘어갈수 있을런지 궁금해진다.
그리고 관미성에서 청룡신물을 취한 담덕,
과연 남은 신물들을 찾을수 있을까? 궁금해진다.
그리고 바손은 결국 호개한테 끌려왔다.
결국 호개의 칼에 의해서 모든 것을 털어놓을수 밖에 없었던 바손의 모습을 보면서
이제 앞으로 어떻게 이야기가 전괘될까 다시한번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번 16회도 재미있게 잘 봣다...
다음 17회를 기대하면서 이번 16회 평은 이만 줄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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