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H.I.T] 뒷북시청자의 뒷북 감상평(13~16회)

새로운1 2007. 11. 20. 18:12
극본:김영현,박상연
연출:유철용
출연:고현정 (차수경 역)
     하정우 (김재윤 역)
     김정민 (김영두 역)
     윤지민 (정인희 역)

 

-13회 감상평-

 

요즘 보고 있는 드라마

 

<히트(H.I.T)>

 

이제 13회를 보게 되었다.

 

이번 13회에선 신창수 살인사건의 유력용의자로 의심받고 있는 전직경찰 김영두를 조사하는

 

것이 나왔다.

 

김 검사의 지시에 따라 어쩔수 없이 김영두의 집을 압수수색하게 되고 그 곳에서 중요한 증거물

 

들을 형사들은 발견했지만 검사에겐 증거물이 없다고 얘기한다.

 

과연 김 검사가 증거물이 있었다는 것을 알아채면 그 히트팀 형사는 어떻게 되는걸까?

 

솔직히 궁금해진다.

 

히트팀형사들에게 3일만 기회를 달라고 하는 차 팀장의 모습은 왜 이렇게 안타깝게 다가오던지

 

말이다.

 

그리고 이번회 마지막에 김검사와 차팀장이 한강 둔치에서 강을 바라보는 모습은 웬지 애틋해보이

 

더라..

 

 

이번 13회도 재미있게 잘 봤다.

 

-14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히트> (H.I.T)

 

요즘 드라마들을 챙겨보느라고 13회를 보고나서

 

일주일이 지나서야 14회를 챙겨보게 되었다.

 

김영두는 결국 신창수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구치소에 수감되고

 

히트 팀장이었던 차수경은 김영두와 친분이 있었고 또한 증거물 은닉사건까지 겹쳐버려서

 

결국 지방으로 보직을 옮기게 된다.

 

히트팀장에서 지방 경찰학교 교관으로 내려간 차수경의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 것은 무엇인지 말이다.

 

차수경 팀장이 지방으로 내려간 가운데,히트팀은 차수경이 없는 가운데서, 또 다른 살인사건의

 

수사를 시작한다.

 

과연 이야기는 어떻게 전개되는 걸까?

 

궁금해진다.

 

이번 14회도 재미있게 잘 봤다.

 

 

앞으로 남은회 어떻게 이야기가 전개될런지 궁금해진다

 

 

-15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잘 보고 있는 드라마

 

<히트(H.I.T)>

 

이제 15회를 보게 되었다.

 

이번 15회를 보면서 김영두가 무혐의로 풀렸다는 것에

 

안도를 하긴 했지만

 

그러면 신창수 살인사건의 진짜 용의자가 누구일까 다시한번 궁금해진다.

 

그리고 이제 히트팀이 새로운 팀으로 전환될려고 하나보다.

 

강창선이 히트팀원들 하나하나에게 무언가를 꼬치꼬치 캐묻는것을 보면 말이다....

 

과연 그 결과는 어떻게 전개되어갈까?

 

솔직히 궁금해진다.

 

그리고 납치사건 신고가 들어와서 출동했지만 신고한 사람은 드렁크에서 죽은채 발견되었고

 

사건은 연쇄사건으로 발전하게 된다.

 

이제 일이 점점 꼬여가겠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이번 연쇄사건으로 인해서 경찰학교에 전보갔던 차수경 팀장은

 

다시 올라오게 되었다.

 

이제 다시 이야기는 흥미로워졌다.

 

앞으로 이야기는 어떻게 전개될까?

 

남은회가 점점 가까올수록 그 기대감은 커져간다.

 

 

이번 15회도 재미있게 잘 봤다

 

-16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히트> (H.I.T)

 

이제 16회를 보게 되었다.

 

차수경 팀장은 드디어 사형수인 배도권을 만나게 되지만

 

배도권이 차 팀장하고 만난 그 다음날 사형이 집행되면서

 

차수경팀장이 허탈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안타깝더라....

 

차수경이 할수 있는 일이라곤 배도권의 유품을 통해 사건의 단서를

 

찾는 것 밖에 없으니 말이다.

 

그리고 그동안 지방에 있었던 차수경 팀장이 드디어 히트팀에 복귀했다.

 

그렇지만 히트팀형사들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하는 모습과 떠나겠다는 모습을 보면서

 

차팀장이 설마 떠나는 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조과장이 14년전의 그 사람이 나타났다고 하는데 불구하고

 

차 팀장은 결국 올라오는 것을 거부했다.

 

과연 어떤 결과로 나타날까? 궁금해진다.

 

그리고 14년전의 그 인물이 다시 나타났다.

 

이제 차수경을 향해 목을 조여오는 그 인물...이제부터가 궁금해진다.

 

 

이번 16회도 재미있게 잘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