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홍창욱
출연:하희라 (현민주 역)
유준상 (서상원 역)
김성은 (한수진 역)
정선경 (이미경 역)
-4화 감상평-
요즘 이 드라마 보는게 조금 뜸했다...
3회 보고 얼마만에 보는거냐...ㅋㅋㅋ
<강남엄마 따라잡기>
4회의 부제 '문간방 선수와 어머니'
그렇다...
이번회를 보면서 이제 상원과 민주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까
솔직히 궁금하더라...
그리고 창훈이가 미술관에 구경왔다가 수미한테 들켰을때 안타깝더라...
(내 이름과 똑같아서 그런건가? 더욱 안타깝더라...공부하느라 얼마나 힘들텐데...)
창훈이의 모습을 보면서 공부를 한다는 것이 얼마나 그들에겐 힘든 일인지
다시한번 느낄수 있게 되었다...
이번4회 마지막에서 서상원이 한수진의 노래를 끈 장면..
그리고 그 이후 한수진이 울면서 나가는장면을 보면서
이제 서상원에게 위기가 찾아온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이제 한회한회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4회를 본 나의 감상평은 이만 줄여야겠다..
-5회 감상평-
<강남엄마따라잡기>
4회에 이어서 5회를 보게 되었다...
이번 5회에서부터 강남엄마따라잡기의 교육적인 부분들이
많이 나왔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물론 다른 회에도 많이 나왔지만...
이번회에선 더욱 두드러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서상원 선생이 국어시간에 영어책 펴놓고 공부하는 성호에게
혼을 내는 모습
그리고 반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하는 모습은 뭐라고 해야할까,
선생님으로써의 자세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다...
그리고 민주와 미경이 학원을 다닐려고 하는데 그 학원에서 레벨테스트를 한다고 얘기하는모습들
수미가 창훈이 성적 떨어져서 과외선생님한테 부탁했을떄의 모습들
어찌 그리 우리나라 교육 현실을 잘 다루었는지...
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는지 정말 알수 있었다....
그리고 서상원이 재단이사장 딸인 한수진을 울려서 선생직에서 짤릴줄알았는데...
한수진이 다시 웃는 모습을 보면서
이제 어떻게 바뀔까 새삼스래 궁금해진다...
한회한회 매력을 가지고 있는 드라마 <강남엄마따라잡기>
부족한 5회 평도 이만 줄여야겠다...
-6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다시보기로 보고 있는 월화드라마
<강남엄마따라잡기>
오늘은 6회를 보았다...
6회에선 더욱더 교육적인 느낌을 느낄수 있었다.
뭐라고 해야할까?
진우의 엄마 민주가 무척이나 불쌍하게 느껴지더라...
자식공부시키기위해서 강남에 오고...
친구인 수미와 미경한테 무시당하고
게다가 그 친척들한테 무시당하고
무척이나 불쌍하더라..
물론 과장시켰다는 느낌도 받았지만....그래도 어느 정도 현실을 잘 담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서상원 선생이 진우의 모습을 보는데 50000원이 옆에 나오는 모습을 보면서
어느정도 돈이 중요하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수미의 남편이 바람을 피운다는 것을 수미도 알았나보다...
수미도 얘기는 안했지만 본적이 있었다고 하니까 말이다.
그리고 이번 회에서 보니...
한수진하고 서상원하고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한때는 서상원한테 위기가 오는가 했더니만...
이제 가까워지는 것인지...
이제 1/3을 봤다....
이제 앞으로 어떻게 전개되어갈까? 이미 끝난 드라마이긴 하지만 그래도 기대가 된다...
지금까지 <강남엄마따라잡기> 6회를 본 나의 감상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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