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아이엠샘] 6.7.8회 감상평

새로운1 2007. 8. 28. 23:30

극본:이진매
연출:김정규
출연:양동근 (장이산 역)
        박민영 (유은별 역)
        손태영 (신소이 역)
        T.O.P( 채무신 역)

-6회 감상평-

 

요즘 본방으로 챙겨보고 있는 드라마 <아이엠샘>

 

6회를 본방으로 봤다....

 

(이번 6회도 너무 재미있었다...

 

역시 양동근이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물론 답답한 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있었다....

 

뭐 걱정되었던 라이언의 연기력은 무난하게 해준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중이 좀 적어서 그렇지...

 

T.O.P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6회를 보니 장 선생님하고 신 선생님이 사귄다는 것을 반 애들이 알게 되는데..

 

그러면 은별이하고는 어떻게 되는건가?

 

궁금해진다....

 

뭐 선생-제자 이 관계로 남겠지....ㅋㅋㅋ

 

그리고 사강 그 역할 맡으신 분....캐릭터가 약간은 냉소적이면서도 중성적이라는 것을

 

보는 내내 느낄수 있었다....

 

이제 6회까지 챙겨본 드라마 <아이엠샘>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까? 궁금해진다....

 

 

7회를 기대하면...이번 글은 이만 줄여야겠다.

 

 

-7회 감상평-(kbs 다시보기로 봤음)

 

요즘 자주 챙겨보고 있는 월화드라마

 

<아이엠샘>

 

오늘은 어제 방송한 7회를  KBS 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로 보게 되었다...

 

(물론 어제 잠을 뒤척거려서 본방을 볼수도 있엇지만....

 

그래도 다시보기로 제대로 보는게 나을것 같아서....)

 

이번 7회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볼려고 한다....

 

<아이엠샘> 나름대로 재미있었다....

 

유은별이 유학을 앞두고 졸업을 할까 하지 못할까 궁금했었는데...

 

이번 회에서 기말고사 치는 모습이 나왔으니....졸업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기말고사는 본래 겨울에 쳐야되는 거 아닌가?

 

나만 그런생각이 들었는지 몰라도...비현실적인 면들이 많이 담겨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장선생님은 유은별한테 통장까지 뺏기고...나름대로 웃기긴 했지만....ㅋㅋㅋ

 

그나저나 마지막에 보니 신선생님이 유은별하고 장선생님 마나는 모습을 드디더 보고야 말았는데...

 

이제 어떻게 흘러갈런지 궁금해진다...

 

신선생님과 장선생님이 결혼한다는 소문이 학교에 퍼졌다고 하던데....

 

신선생님이 장선생님과 유은별이 만나는 모습을 보고 어떤 생각을 했을까 솔직히 궁금해진다.

 

게다가 처음에 봤을때....유은별이 아버지하고 얘기나누고....장선생님이 늦게 들어와서 유은별 아버지

 

한테 혼나는 모습이 나왔는데...어떻게 될려나? 궁금해진다....

 

이번 8회도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해진다....

 

8회는 꼭 본방으로 챙겨봐야겠다...

 

-8회 감상평-

 

오늘 7회를 kbs 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로 본데 이어서...

 

8회를 본방으로 보았다....

 

이번회에선 유은별과 장이산의 모습을 신 선생님이 보면서 시작되었다...

 

새로온 양호 선생님 선후가 신 선생님을 위로할려고 놀이공원에 데려갈려고 한 모습...

 

그리고 그것이 더 큰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것은

 

무척이나 안타깝더라....

 

선후하고 신 선생님하고 될 것 같았는데....그 세명 브라더스때문에

 

다시 복잡해지는 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유태웅씨...이번 드라마에서 조금 부담스럽게 나오셨음..앞니 툭 튀어나온 모습에

 

뿔테 안경쓰고....선후에게 '부셔버릴거야'라고 할때....ㅋㅋㅋ )

 

그리고 동창이 들이닥쳤을때....장이산의 여자친구 신소이라고 말한 유은별의 모습...

 

또한 장이산에게 매운탕을 끓여주는 유은별의 모습...

 

뭐라고 해야할까? 선생과 제자 관계가 아닌 여자와 남자 관계로 갈려고 하는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게 해줄정도로 말이다....

 

(유은별이 진심으로 장이산을 좋아한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미운정이 들었다고 해야할까?)

 

마지막장면에 선후와 신 선생님, 장이산과 유은별이 한 자리에서 만나는 장면이 나오는데....

 

과연 어떻게 전개될까? 궁금해진다....

 

 

나만 이 드라마 보고 있는건가?

 

이제 절반이 지났네...양동근씨  '닥터 깽'에 이어서 이번 드라마도 시청률이 낮아서 안습이다...

 

진심으로...말이다. (뭐 전개가 조금 느린게 흠이라면 흠이겠지만....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