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종영한 일일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그때 시사회 보느라고....마지막회를 보지 못해서....
다운받아서 마지막회를 보게 되었다.
일일연속극이 방송하는 8시 20분에 방송하는 파격적인 구성을 선보였던
<거침없이 하이킥>
13일 167회를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야동순재...괴물준하 등 많은 유행어와 정일우 박민영 등 차세대 스타를
배출했던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마지막회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해볼려고 한다.
<거침없이 하이킥 마지막회:아쉬운 것도 있었지만...>
그렇다...
마지막회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기대했던 것보단 아쉬운 것도 있었지만...즐겨보던 프로그램이 끝났다는 것이 무척이나
아쉽다는 것이다.
물론 그동안 러브라인 쪽에서 많은 사람들의 아쉬움과 지탄이 있었지만...
그 지탄들도 하이킥에 관심이 있어서 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마지막회를 본 나의 느낌은 그렇다.
아쉽다...
내가 무한도전과 함께 자주보던 프로그램이었는데
끝나버렸으니....
8시 20분 되면 '창공을 향해 달려 하이 하이킥' 이 배경음악을 들으면서...
이 시트콤 자주 챙겨보았었는데....
이렇게 끝나니 아쉽긴 아쉽더라....
끝난 거에 대한 아쉬움...남은 미스테리 사건을 제대로 얘기해주지 않은
또 하나의 아쉬움...
두 가지의 아쉬움이 교차하더라....
하지만 <거침없이 하이킥>, 아쉬운 점들도 있었지만 그런 점들 빼면...정말
많이 웃었던 시트콤이라는 것은 이의를 달수가 없다.
이제 23일부터 <김치 치즈 스마일>이 시작한다고 하는데...그 시트콤은 어떨런지
궁금해진다. 그 것도 첫회 한번 봐야겠다.
그 시트콤도 보고 평해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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