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거침없이 하이킥 마지막회가 얼마 안남았네요....
오늘 <거침없이 하이킥>은
불쌍한 숲범하고
민민커플의 이별
두개의 에피소드로 나뉘어졌습니다.
먼저...김범의 이야기를 보니....
정말 불쌍하더군요...웃기면서도....
할머니들 김범 끌어안는 모습 보고 얼마나 웃기던지...ㅋㅋ
도대체 김범한테 무슨 기운이 있길래...
다들 끌어안는건지...ㅋㅋ
그리고 오늘 메인 에피소드였던 민용과 민정 커플의 이별....
솔직히 질질 끈다는 느낌이 있었지만....
노래가 슬퍼서 그런지...그들의 이별이 슬퍼서 그런지....
그들의 이별을 보면서 눈물이 살짝 맺혔습니다.....
(마지막회가 다가오니 캐릭터가 하나둘 씩 정리되어가네요....)
오늘 하이킥...너무 우울하네요....
밝게 갔으면 좋았을텐데.....
우울한 기분을 더욱 우울하게 적셔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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