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번째 리뷰
파란 싱글 1집 [The First]
참 오랫만에....음반가게에 가서 사게된 앨범이다.
본래는 다른 앨범을 살려고 이래저래 생각했었는데...
눈에 띈 것이 바로 파란 싱글 1집이다.
<그녀와 난> 이 노래가 괜찮아서 한번 사볼까 생각했었는데.....
이 앨범을 샀다....
그리고 이제 이 앨범을 리뷰해볼려고 한다.
앨범 자켓 (앨범 산날 찍은 사진들입니다...)
#1.그녀와 난(She and me) 작사:원태연 작.편곡:원상우 ★★★★☆
이번 싱글의 타이틀곡이다.
<첫사랑>의 가사를 쓴 원태연 시인이 이번 타이틀곡의 가사도 써주었다.
복고풍 무대복장과 헤어스타일,그리고 라이언의 파트집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곡이기도 하다.
라이언에게 파트 집중된 것이 솔직히 많이 아쉬움으로 작용하긴 하지만....그래도 노래 자체를
들어보면 괜찮은 곡이다.
몇번 듣다보니....복고풍의 곡이긴 하지만....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라이언에게만 파트 집중이 안 되었어도 더 좋은 곡이 될수도 있을텐데...무척이나 아쉽다.
#2.I Lay My Love on You ★★★★
Westlife의 동명 곡을 한국말로 리메이크한 곡으로써....
이번 싱글 후속곡이다.
(개사를 파란멤버 P.O가 했음....)
원곡을 안 들어봐서 잘 모르겠지만....
곡을 들어보면서 원곡이 팝이어서 그런지....
팝의 느낌이 살아있다.
그래서 그런지 괜찮았다.
한번 원곡을 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 곡이다.
3.사랑틀(Love Frame) ★★★★☆
이번 싱글에서 추천해주고 싶은 곡....
<그녀와 난>에 비하면...멤버들의 파트배분이 잘 되었다는 느낌이
들었고.....
에이스의 고음부분이 마음에 들었다고 할수 있는 곡이다.
곡의 멜로디도 나름 흥얼흥얼 거릴수있을만큼
괜찮았다.
(특히 처음에 나오는 그 음...마음에 든다.)
노래 분위기가 발랄하면서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 곡이라는 생각이 든다.
4.고마워요 (Rap P.O) ★★★★☆
랩이 P.O가 했다는 것을 적힌 걸 보고....
P.O가 단독으로 랩한곡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고마워요> 이 곡....
랩을 한 P.O보다 노래를 부른 에이스의 가창력이 돋보였다고
할수 있는 곡이었다.
(나만 그런 생각이 들었나?)
잔잔한 발라드 곡이라서 그런지 P.O의 랩보다는 에이스의 가창력이
돋보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리뷰를 마치며...
어떻게 보셨나요?
나름대로 열심히 리뷰했다고 했는데....
이래저래 두서없는 글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도 앨범을 사서 듣는 사람으로써...
내린 평가이니까...부족해도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앨범 들으면서 좋은 곡이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여러분은 이 앨범 어떻게 들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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