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자전차왕 엄복동] 뻔함조차 살리지 못했다

새로운1 2020. 6. 15. 12:15

감독;김유성

출연;비, 강소라, 이범수

 

정지훈 강소라 이범수 주연의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이 영화를 개봉 첫날 저녁회차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자전차왕 엄복동;무언가 뻔함 그 자체였다>

 

정지훈 강소라 이범수 주연의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이 영화를 개봉첫날 저녁회차로 봤습니다 

 

정지훈 강소라 이범수 등의 배우가 주연을 맡은 것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영화를 보니 왜 안 좋은 평을 받았는지

 

어느정도 알수 있긴 헀습니다

 

영화는 엄복동이 자전차왕으로 거듭나는 과정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가운데 무언가 산만하다는 느낌이

 

강하긴 헀습니다

 

무언가 가슴 뜨거워져야하는 이야기이긴 한데 그런 느낌이

 

크게 안 들긴 헀습니다...

 

어떤 주제로 이야기할지 몰라서 갈팡질팡한다는 느낌이

 

강했구요...

 

뭐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를수도 있겠지만

 

확실히 무언가 뻔함 그자체이기도 하지만 그 뻔함조차도

 

우왕좌왕하다가 잘 살리지 못한채 마무리한것 같아서

 

더 아쉬움을 남기게 해준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