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최창환
출연;곽민규, 김시은
곽민규 김시은이 주연을 맡은 영화
<내가 사는 세상>
이 영화를 3월 7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내가 사는 세상;무언가 씁쓸한 느낌을 주다...>
곽민규 김시은 주연의 독립영화
<내가 사는 세상>
이 영화를 3월 7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봤습니다.
여러 단편에서 만난 곽민규와 김시은 배우가 이 장편에서도
다시 만났다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한 가운데 70여분 정도의
짧은 러닝타임을 가진 영화를 보니 무언가 씁쓸한 느낌을
주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DJ를 꿈꾸지만 퀵알바를 하는 민규와 아티스트를 꿈꾸지만
새끼강사인 시은의 이야기를 흑백으로 보여주는 가운데
그들의 상황이 이래저래 현실적이다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우리의 현실적인 무언가를 흑백으로 잘 보여주었구요
뭐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곘지만 흑백으로 그들의
상황을 현실적으로 보여줘서 씁쓸한 느낌을 안겨준 영화
<내가 사는 세상>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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