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루벤 외스틀룬드
출연;클라에스 방
2017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영화
<더 스퀘어>
이 영화를 개봉 첫주말 오후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더 스퀘어;신뢰와 배려의 영역 그리고 그 뒤에
숨은 무언가>
2017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영화
<더 스퀘어>
이 영화를 개봉 첫주말 오후꺼로 봤습니다
아무래도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았다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영화를 보니 신뢰와 배려의
영역 그리고 그 뒤에 숨은 무언가를 잘 보여주었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영화는 더 스퀘어라는 전시를 앞두고 있는 큐레이터 크리스티안
에게 생기는 일들로 150분이라는 시간을 채우는 가운데 길다는
느낌도 있긴 했지만 그들의 이중적인 면을 블랙코미디적인
면으로 잘 드러냈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뭐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확실히 이중적인 그들의
시선을 블랙코미디적인 요소로 잘 들춰낸
<더 스퀘어>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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