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캐서린 비글로우
출연;존 보예가, 안소니 마키, 윌 폴터, 알지 스미스
<허트 로커>의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디트로이트>
이 영화를 개봉 첫날 오후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디트로이트;캐서린 비글로우 감독의 묵직한 연출력이
돋보이다>
<허트 로커>의 캐서린 비글로우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디트로이트>
이 영화를 개봉 첫날 오후꺼로 봤습니다
아무래도 캐서틴 비글로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꼬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한 가운데 140여분
정도의 영화를 보니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의 연출력이
묵직하게 다가왔습니다
영화는 디트로이트 폭동때 일어난 알제 모텔 사건이
벌어지는 과정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가운데
씁쓸함을 남기게 하는 요소들이 많았습니다
윌 폴터씨는 이 영화에서 참 얄밉게 연기를 잘 해준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뭐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확실히
나름 묵직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었던 영화
<디트로이트>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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