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디트로이트] 비글로우 감독의 연출력이 돋보였다

새로운1 2019. 8. 4. 00:40

감독;캐서린 비글로우

출연;존 보예가, 안소니 마키, 윌 폴터, 알지 스미스


<허트 로커>의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디트로이트>


이 영화를 개봉 첫날 오후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디트로이트;캐서린 비글로우 감독의 묵직한 연출력이


돋보이다>



<허트 로커>의 캐서린 비글로우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디트로이트>


이 영화를 개봉 첫날 오후꺼로 봤습니다



아무래도 캐서틴 비글로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꼬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한 가운데 140여분


정도의 영화를 보니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의 연출력이


묵직하게 다가왔습니다


영화는 디트로이트 폭동때 일어난 알제 모텔 사건이


벌어지는 과정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가운데


씁쓸함을 남기게 하는 요소들이 많았습니다


윌 폴터씨는 이 영화에서 참 얄밉게 연기를 잘 해준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뭐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확실히


나름 묵직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었던 영화


<디트로이트>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