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리처드 이어
출연;핀 화이트헤드, 엠마 톰슨, 스탠리 투치
이언 맥큐언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었으며
전주국제영화제에서도 상영한 영화
<칠드런 액트>
이 영화를 스크린문학전에서 상영할떄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칠드런 액트;나름 생각할 거리를 많이 보여준다>
이언 맥큐언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었으며
전주국제영화제에서도 상영한 영화
<칠드런 액트>
이 영화를 스크린문학전에서 상영할떄 봤습니다
이 영화를 영화제떄 보신 분들의 평이 좋아서
어떤 영화일까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본 가운데
영화를 보니 나름 생각할 거리를 많이 던져준것과
함꼐 엠마 톰슨의 연기가 돋보였다는 것입니다
영화는 결혼생활에서도 위기를 맞이한 한 여판사가
종교적인 이유로 수혈을 거부하는 소년에게 판결을
내릴려고 하는 모습으로 시작하는 가운데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원작을 읽어보지는 않아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영화만
놓고보자면 나름 흥미로운 요소가 많긴 했습니다
엠마 톰슨씨의 연기는 역시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
가운데 <덩케르크>에 나온 핀 화이트헤드의 연기는 또다른
가능성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뭐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나름
생각할 거리를 주게 하는 건 분명했던 영화
<칠드런 액트>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영상비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디트로이트] 비글로우 감독의 연출력이 돋보였다 (0) | 2019.08.04 |
---|---|
[도블라토프] 도블라토프라는 인물의 6일간의 이야기 그리고 러시아문학 (0) | 2019.07.31 |
[홈] 무언가 그들의 상황이 안타깝게 다가왓다 (0) | 2019.07.27 |
[데자뷰] 뭐..기대이하이긴 했다 (0) | 2019.07.27 |
[돌핀 테일2] 확실히 무난하게 볼수 있다 (0) | 2019.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