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백승화
출연:박세완, 안우연
옥수수에서 짧게 웹드라마로도 나온 영화
<오목소녀>
이 영화를 왓챠플레이를 통해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오목소녀;무언가 병맛 느낌이 나긴 헀다>
옥수수에서 짧게 웹드라마로도 나왔으며
전주국제영화제에서도 상영한 영화
<오목소녀>
이 영화를 왓챠플레이를 통해서 봤습니다
57분의 그야말로 중편영화라는 느낌이 강한
가운데 오목대회에 나온 한 인물의 이야기와
그 이후의 이야기를 약간은 병맛코드에 가깝게
풀어냈다는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박세완씨가 나름 코믹스런 캐릭터를 잘 소화해주었다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그 이상의 무언가는 주지 못했던
건 분명했구요
유머코드때문에 호불호가 있는건 분명하구요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병맛 느낌이 났엇던
건 분명했던 영화
<오목소녀>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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