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커크 존스
출연 : 니아 발다로스, 존 코베트, 엘레나 캠푸리스
지난 2016년 3월 말에 국내 개봉한
<나의 그리스식 웨딩2>
이 영화를 옥수수를 통해서 이제서야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나의 그리스식 웨딩2;속편이라고 해서 별다른 건 없긴 하다>
지난 2016년 3월말에 국내 개봉한 영화
<나의 그리스식 웨딩2>
지난 2002년에 개봉하여 깜짝 흥행을 한 동명의 영화의
속편으로써 영화는 세월이 흐른 주인공들의 모습만 변했다는
느낌을 주게 한 가운데 여전히 떠들썩한 그리스 가족들의
모습들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보여줍니다...
뭐 속편이라고 해서 큰 기대를 하고 보기에는 좀 그렇다는
느낌을 지울수는 없었던 가운데 전편을 재미있게 본 분들에게
어느정도 볼만하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해준 영화
<나의 그리스식 웨딩2>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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