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제임스 그레이
출연;찰리 허냄, 로버트 패틴슨, 시에나 밀러, 톰 홀랜드
제임스 그레이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잃어버린 도시 Z>
이 영화를 개봉 첫주말 저녁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말해보겠습니다
<잃어버린 도시Z;묵직하고 진지하게 다가왔다>
제임스 그레이 감독이 연출을 맡고 찰리 허냄,로버트 패틴슨,
톰 홀랜드가 출연한 영화
<잃어버린 도시 Z>
이 영화를 개봉 첫주말 저녁꺼로 봤습니다
찰리 허냄,로버트 패틴슨,톰홀랜드 등 쟁쟁한 배우분들이
한 영화에 나왔다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한 가운데 영화를 보니
묵직하고 잔잔하게 다가왔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한 영화였습니다.
영화는 조시 포셋이라는 인물의 이야기를 보여준 가운데
아무래도 어드벤쳐적인 느낌의 오락영화를 기대했다면 어느정도
실망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그렇지만 140분 정도의 영화에서 드러나는 배우들의 연기와 영화가
주고자 하는 메시지는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비슷한 소재의 다른 영화와는 차별화된 무언가는 느낄수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브래드 피트가 이 영화 제작에 참여한 가운데 영화에도
직접 출연했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생각도 했습니다.
물론 뭐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다른 어드벤처영화와는
다른 색깔의 메시지와 배우들의 연기가 볼만했던 영화
<잃어버린 도시Z>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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