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디터 베르너
출연;노아 자베드라, 마레지 리크너, 발레리 파흐너
화가 에곤 쉴레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에곤 쉴레;욕망이 그린 그림>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날 오후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에곤 쉴레;욕망이 그린 그림-확실히 욕망과 함께 뜨겁게
살아온 한 화가의 모습을 잘 보여주다>
화가 에곤 쉴레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에곤 쉴레;욕망이 그린 그림>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날 오후꺼로 봤습니다.
아무래도 화가 에곤 쉴레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라 어떻게
만들었을까라는 궁금증을 가졌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부제를
왜 이렇게 붙였는지 알 것 같습니다
영화는 그가 아팠던 1918년을 시작으로 해서 1910~1918년까지의
8년간의 세월 욕망으로 뜨거운 그림을 그려온 에곤 쉴레의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그야말로 뜨거운 삶을 살아왔다는 것을 알수
있었던 가운데 청소년 관람불가를 받은 영화 답게 어느정도 수준을
넘는 선정성이 있는 장면이 나오긴 했습니다...
부제에서부터 무언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느끼긴 했지만요...
뭐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를수도 있는 가운데 욕망으로
뜨거운 삶을 살았던 한 화가의 모습을 나쁘지 않게 보여준 영화
<에곤 쉴레;욕망이 그린 그림>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영상비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씽] 흥겨운 음악이 영화를 살렸다 (0) | 2017.09.26 |
---|---|
[스파클] 주옥같은 음악을 만날수 있어서 반가웠다만 (0) | 2017.09.24 |
[시애틀의 잠못 이루는 밤] 이런게 마법이 아닐까 (0) | 2017.09.22 |
[업포러브] 사랑한다면 키가 뭔 상관이겠냐만 (0) | 2017.09.22 |
[나의 위대한 친구,세잔] 그들의 우정을 만날수 있었다 (0) | 2017.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