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토마스 맥카시
출연 : 폴 지아마티, 에이미 라이언, 바비 카나베일, 제프리 탬버
지난 2011년 북미에서 만들어진 영화지만
우리나라에서는 2차판권으로 직행한 영화
<윈 윈>
이 영화를 네이버 N스토어에서 1300원 주고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윈 윈;뻔한듯하지만.. 소소한 웃음을 주기도 한다..>
국내에서는 2차판권으로 직행한 영화
<윈 윈>
이 영화를 네이버 N스토어에서 1300원 주고 봤습니다...
별다른 정보 없이 <스포트라이트>를 연출한 토마스 맥카시감독의
작품이라는 점이 눈길을 끌어서 이 영화를 뒤늦게나마 본 가운데
영화를 보니 뻔한듯하면서도 소소한 웃음을 주게 하는 영화라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개인사무실을 운영하는 변호사이자 두 아이의 아빠이자 학교 레슬링부
코치 일을 돕고 있는 마이크가 레오의 후견인이 되는 조건으로 돈을
챙긴 가운데 레오의 손자 카일이라는 소년이 찾아오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영화는 카일과 마이크가 함께 하는 과정과 함께 마이크와
함꼐 레슬링을 하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줍니다...
영화를 보면서 윈윈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할수 있게 해준 가운데
뻔한듯하면서도 나름 소소한 재미를 느낄수 잇는 영화인건 분명했구요
선댄스영화제에서도 인정을 받았지만 국내에서는 2차판권 시장으로
직행한 것이 아쉬움을 남기게 하는 가운데 나름 뻔한듯하면서도
소소한 웃음을 주게 하는 영화
<윈 윈>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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