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티무르 베크맘베토브
출연;잭 휴스턴, 모건 프리먼, 토비 켑벨, 로드리고 산토로
<원티드> 감독이 연출을 맡은 리메이크 영화
<벤허>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저녁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벤허;원작을 보고 이 영화를 봤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1959년에 만들어진 동명의 영화를 <원티드>의 감독이 리메이크한
영화 <벤허>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저녁꺼로 봤습니다.
1억불의 제작비가 들어간 영화이지만 북미 흥행에서는 그야말로
실패한 가운데 영화를 보니 그럴만 했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원작의 명성은 익히 들었지만 아직 보지 않은 가운데 원작을 보고 이 영화를
봤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영화 자체가 지루하다는 느낌이 강했던 가운데 마차 경주 장면이 그나마
볼만하긴 헀지만 그것 가지고 원작의 명성을 따라잡을려고 한 건 원작을
안 본 저로써도 좀 그랬습니다.
보시는 분들의 느낌에 따라 다른 느낌을 받을수도 있겠지만 원작을 보고
이 영화를 봤다면 어떘을까라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해준 영화
<벤허>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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