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이인항
출연 : 장국영, 토키와 타카코
지난 1998년 개봉한 장국영 주연의 영화
<성월동화>
이 영화를 왓챠플레이를 통해서 이제서야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성월동화;애틋한 무언가는 느낄수 있었다>
지난 1998년 개봉한 장국영 주연의 영화
<성월동화>
이 영화를 왓챠플레이를 통해서 이제서야 봤습니다
100여분 정도의 영화를 보고 나니 애틋한 무언가는 느낄수
있었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가운데 1인 2역을 한 장국영의
연기는 나쁘지 않았음을 잘 보여줍니다...
이제 그가 세상을 떠난지 15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가운데
그의 작품을 한 작품씩 볼때마다 이제 챙겨볼 영화가
줄어가고 있음을 어느정도 느낄수 있게 해주네요
그 당시 40이 넘은 나이였지만 미소년 느낌이 나는 그의
모습에서 더욱 미묘한 감정을 느끼게 해줍니다
이야기 적인 면은 그냥 그렇다는 느낌을 주게 해준 가운데
애틋한 무언가는 느낄수 있었던 영화
<성월동화>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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