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더 헌트] 얼굴이 화끈거리는 나 자신을 발견하다

새로운1 2017. 1. 7. 07:36

감독 : 토마스 빈터베르그

출연 : 매즈 미켈슨, 토머스 보 라센, 수시 울드, 아니카 베데르코프


지난 2013년 1월 국내개봉했으며 평도 좋았지만


이상하게 극장에서는 안 본 영화


<더 헌트>


이 영화를 옥수수 어플에서 무료시청이 가능하길래


이제서야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더 헌트;영화를 다 보고 나니..얼굴 화끈거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다>


지난 2013년 1월 국내개봉했으며 평도 좋았지만


이상하게 극장에서 안 본 영화


<더 헌트>


이 영화를 옥수수 어플을 통해서 이제서야 봤습니다.


명성은 익히 들었지만 극장에서는 보지 않은 가운데


개봉한지 4년이 가까운 지금에서야 보고 나니 얼굴이


화끈거리는 저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영화는 이혼 후 고향으로 냐려온 유치원 교사 루카스가 새로운 여자친구를


사귀며 아들 마커스와 함께 하는 행복한 삶을 꿈꾸었던 가운데 한 소녀의


사소한 거짓말로 인해 이야기는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영화는 사소한 거짓말로 퍼져가는 파문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가운데 만약에 이 영화를 극장에서 봤다면 vod로 봤을때의 배의 감정을


느꼈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루카스 역할을 맡은 매즈 미켈슨씨의 연기는 그야말로 연기라는 게 


이런 것임을 잘 보여준 가운데 무언가 답답함을 가득 안게 해준


영화라는 것은 분명했습니다...


개봉한지 4년이나 지났지만 왜 좋은 평가를 받는지 다시한번 느낄수


있게 해주었던 영화


<더 헌트>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