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토마스 빈터베르그
출연 : 매즈 미켈슨, 토머스 보 라센, 수시 울드, 아니카 베데르코프
지난 2013년 1월 국내개봉했으며 평도 좋았지만
이상하게 극장에서는 안 본 영화
<더 헌트>
이 영화를 옥수수 어플에서 무료시청이 가능하길래
이제서야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더 헌트;영화를 다 보고 나니..얼굴 화끈거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다>
지난 2013년 1월 국내개봉했으며 평도 좋았지만
이상하게 극장에서 안 본 영화
<더 헌트>
이 영화를 옥수수 어플을 통해서 이제서야 봤습니다.
명성은 익히 들었지만 극장에서는 보지 않은 가운데
개봉한지 4년이 가까운 지금에서야 보고 나니 얼굴이
화끈거리는 저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영화는 이혼 후 고향으로 냐려온 유치원 교사 루카스가 새로운 여자친구를
사귀며 아들 마커스와 함께 하는 행복한 삶을 꿈꾸었던 가운데 한 소녀의
사소한 거짓말로 인해 이야기는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영화는 사소한 거짓말로 퍼져가는 파문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가운데 만약에 이 영화를 극장에서 봤다면 vod로 봤을때의 배의 감정을
느꼈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루카스 역할을 맡은 매즈 미켈슨씨의 연기는 그야말로 연기라는 게
이런 것임을 잘 보여준 가운데 무언가 답답함을 가득 안게 해준
영화라는 것은 분명했습니다...
개봉한지 4년이나 지났지만 왜 좋은 평가를 받는지 다시한번 느낄수
있게 해주었던 영화
<더 헌트>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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