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앤드류 헤이
출연;샬롯 램플링, 톰 커트니, 돌리 웰스, 제라르딘 제임스
샬롯 램플링씨가 이 영화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도
올랐던 영화
<45년후>
이 영화를 개봉첫날 저녁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45년후;노부부의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내다..>
샬롯 램플링씨가 이 영화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도
올랐던 영화
<45년후>
이 영화를 개봉 첫날 저녁꺼로 봤습니다
아무래도 샬롯 램플링씨가 이 영화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걸 보고서 어느정도 기대를 했었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노부부의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영화는 결혼 45주년 파티 준비에 여념이 없던 케이트와 제프 부부에게
제프의 첫 사랑 시신이 알프스에서 발견되었다는 편지가 도착하게 되며
시작한 가운데 파티가 열리는 당일까지의 심리 변화를 90여분정도의 짧은
러닝타임 동안 보여줍니다
편지를 받고 난 이후의 제프와 케이트의 심리 변화가 섬세하게 영화에
잘 담겨진 가운데 케이트 역할을 맡은 샬롯 램플링씨의 연기를 보면서는
섬세하게 심리 변화를 잘 보여주어서 아카데미 후보에 오른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영화 자체도 괜찮았구요
물론 보시는 분들에 따라선 어떨런지 모르겠지만요
아무튼 결혼 45주년 파티가 이루어지기까지의 노부부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잘 담아냈다고 할수 있는 영화
<45년후>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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