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스티브 맥퀸
출연;마이클 패스벤더, 리암 커닝햄
마이클 패스벤더 주연의 2008년도 영화
<헝거>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날 저녁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헝거;신념이라는 게 무엇인가라는 것을 생각하게 해준 영화>
마이클 패스벤더 주연의 2008년도 영화
<헝거>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날 저녁꺼로 봤습니다
2008년에 만들어진 영화이지만 북미에서 개봉한지 무려 9년만에
국내에서 지각 개봉한 가운데 영화를 보니 신념이라는 게 무엇인가라는
것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준 영화였습니다
영화는 보비 샌즈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가운데 마이클 패스벤더가
연기한 보비 샌즈의 앙상한 몸매를 보는 내내 신념의 힘이 얼마나 무서운
무기가 될수 있는지를 여지없이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극한의 상황에서 보여지는 마이클 패스벤더의 연기는 더욱 인상깊은
무언가를 남기게 했습니다...
이 영화가 7~8년전에 국내개봉했다면 봤을까라는 생각도 들게 했구요
영화를 보는 내내 편안한 마음으로 볼수 없었다는 생각을 할수 있었던
가운데 신념의 힘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여실히 보여준 영화
<헝거>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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