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바박 나자피
출연;제라드 버틀러, 아론 에크하트, 모건 프리먼
제라드 버틀러 주연의 영화
<런던 해즈 폴른>
이 영화를 개봉 6일쨰 되는 날 저녁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런던 해즈 폴른;킬링타임 액션영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지난 2013년에 나온 <백악관 최후의 날>의 속편
<런던 해즈 폴른>
이 영화를 개봉 6일 쨰 되는 날 저녁꺼로 봤습니다
전편의 안톤 후쿠아 감독 대신 이란 출신 스웨덴 감독인 바박 나자피
씨가 연출을 맡은 가운데 전편의 출연진은 그대로 출연했습니다
그리고 영화를 보니 뭐라고 해야할까요 킬링타임 액션영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영화는 미국 대통령이 영국 총리의 장례식장에 참석했다가 테러 사건을
겪게 되는 가운데 그의 경호원 마이크와 미국 대통령이 문제를 처리해가는
과정을 액션적인 요소와 함께 보여줍니다..
확실히 98분이라는 짧은 러닝타임 동안 킬링타임 액션영화로써 보여줄수
있는 건 나름 보여준 가운데 큰 기대를 안해야지 볼만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물론 보시는 분들에 따라서 어떨런지는 모르겠지만요
적어도 제가 본 바로는 전편을 재미없게 보신 분들이라면 이번 2편도
그리 썩 마음에 들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
<런던 해즈 폴른>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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